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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안전사고 잇따라‥예초기 사용 주의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9-04 20:54:42 수정 2024-09-04 20:54:42 조회수 0

본격적인 벌초 시기가 시작되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여성이

예초기에 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1일 오전 10시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예초기에 손가락을 다치는 등

올 들어서 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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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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