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지온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노지온주 예상 생산량은 41만 8천 톤으로
작년보다 2.9% 증가했는데,
제주시 지역의
열매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생육 상황은
최근 태풍 피해가 없었던 만큼
평년 대비 양호한 수준이지만,
최근 고온으로 열과 현상이 발생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인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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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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