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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온주 생산량 2.9% 증가‥생육 상황 양호

이소현 기자 입력 2024-09-04 20:54:48 수정 2024-09-04 20:54:48 조회수 0

올해 노지온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노지온주 예상 생산량은 41만 8천 톤으로

작년보다 2.9% 증가했는데,

제주시 지역의

열매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생육 상황은

최근 태풍 피해가 없었던 만큼

평년 대비 양호한 수준이지만,

최근 고온으로 열과 현상이 발생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인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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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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