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서귀포시 한 양돈장의
가축분뇨 불법 투기 의혹에 대해
서귀포시가 자치경찰단 등과 함께
합동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는
자치경찰단,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함께
오늘 오전 해당 양돈장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벌였고,
토양 오염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주변 3곳에서 시료를 채취했습니다.
또,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막기위해
조만간 굴삭기를 투입해
오염된 곳의 흙을 걷어내고
오염 정도와 배출 규모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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