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제주소주를 오비맥주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제주소주 부지와 공장, 지하수 이용권인데
오비맥주가 제주소주를 인수함에 따라
진로하이트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제주소주는
지난 2011년 설립된 뒤
2016년 이마트에 매각됐으나
판매 부진으로 2021년 소주시장에서 철수하고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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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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