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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계좌 모집책 등 10명 검찰 송치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9-21 20:36:07 수정 2024-09-21 20:36:07 조회수 0

이른바 대포통장을 만들고

돈을 송금해주는 등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일당 10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대포통장을 만든 20대 남성 1명과

계좌로 들어온

피해 금액을 송금한 9명을 붙잡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이 만든 대포통장 50여 개는

15명에게 2억 4천만 원의 피해를 준

전화금융사기에 이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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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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