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노르웨이 국영기업인 에퀴노르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풍력자원을 공공자원으로 관리하는
제주의 정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에퀴노르측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정부와 기업간의 좋은 협력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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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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