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차로를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제3차 보행안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제주시청 앞 동광로2길과 연삼로,
서귀포시 중앙로 등 5곳에 대해
차로를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를 추진합니다.
또 제주시 관덕로 480미터와
서귀포시 중앙로 530미터 등 5개 도로를
보행자 전용길로 지정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연계합니다.
제주도는 2028년까지
보행환경개선지구 15곳과
보행자 우선도로 22곳을 지정해
보행 분담률을 현재 18.5%에서
25%로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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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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