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어린이집 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식중독 의심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오늘(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93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리종사자 위생관리와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되며,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고

6개월 안에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