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제주도 김만덕상 수상자로
봉사 부문에 김춘열씨,
경제인 부문에 김미자씨가 선정됐습니다.
김춘열씨는
1960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노인복지시설에서 배식과 목욕 등
일주일에 한차례 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온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김미자씨는
2017년부터 수협 조합장을 지내면서
여성경영인으로 어민 소득 증대와
어업인 복지 증진에 힘써 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열리는
만덕제에서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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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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