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을 다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작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는
어젯밤 2024년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
발표하면서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인 4.3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를 언급하고 이 작품이
정확하면서도 응축된 이미지를 통해
과거가 현재에 미치는 영향을 전달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영훈 지사도 sns를 통해 수상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문대림, 위성곤, 김한규
국회의원도 각각 환영과 축하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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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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