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유도의 이현지가 2관왕에 올랐습니다.
남녕고 이현지는
여자 18세 이하 무제한과
78킬로그램 이상급에서
각각 부산고의 우채진을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 육상 여자 18세 이하 100미터 허들에서
남녕고의 김가은이
14.46초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오예진도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제주선수단은 대회 사흘째,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16개와 동메달 14개 등 46개의 메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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