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폐기물 재활용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의
플라스틱과 캔, 비닐 등 자원 회수율은
75.2%로 기존 제주시 봉개 회수시설보다
18.7% 상향됐습니다.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는
예산 340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완공돼
하루 14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재활용품 선별 로봇 3대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