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제주프랑스영화제가
오는 23일부터 닷새 동안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에서 열립니다.
국내 유일의
연례 프랑스영화제인 이번 영화제에서는
프랑스 대혁명이 시작되던 무렵
요리사 이야기를 담은 개막작
'딜리셔스' 등 장편 16편과 단편 17편 등
33편이 영화가 상영됩니다.
23일 개막작 상영 뒤에는
베르트랑 자도 주한프랑스대사관 수석참사관과관객과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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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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