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의 올 상반기 손실액이
17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국회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주대병원의 손실액은
1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5억 원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제주대병원 측은
전공의 사직 등에 따른 의료대란에
지역 특수성으로 인한 의사 채용 등에
어려움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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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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