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제주에서는 선거사범 26명이 단속돼
이 중 1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4월 총선 과정에서
선거사범 사건 22건에 26명을 단속해
이 가운데 13명을 검찰에 넘기고,
나머지 13명은 혐의 없음으로 결정했습니다.
검찰에 넘겨진 선거사범은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한 3명과
불법 단체 동원 3명, 선거벽보 훼손 2명 등으로
당선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선거사범은
지난 21대 선거보다 2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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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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