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어음부도율은 0.47%로 2월보다 0.2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도소매업이 11억 원, 건설업 8억 원 등 대부분 업종에서 부도금액이 증가했습니다. 부도업체 수는 6개로 전달보다 2곳 늘었고, 신설법인 수는 36개로 9곳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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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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