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 한 마리가 800만 원에 육박하는
최고 낙찰가에 거래됐습니다.
서귀포시축협에 따르면,
어제(15일) 가축경매시장에서
서성 목장 고기정 씨의
73개월 된 암소가
785만 원에 낙찰되며
올해 제주 지역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지난 6월 암소 기준
최고가였던 631만 원보다
154만 원이나 올랐으며
평균 가격보다도 두 배 이상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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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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