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서 한라산 고지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해발 천500에서 천800미터 고지대
당단풍이 붉게 물들고,
산매자나무가 빨간 열매를 맺는 등
가을 정취를 뽐내고 있습니다.
올 가을 단풍은
기온 상승으로 작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저지대까지 한라산 전역의
단풍은 다음달 초 절정을 맞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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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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