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역사적 아픔을 널리 알린
한강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시회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도는
오는 12월 30일까지
도내 공공도서관 13곳에서
한강 작가 대표작인 '작별하지 않는다'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국내 출간작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4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중국의 찬쉐와 일본의 다와다 요코의 작품과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대표 도서도 함께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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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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