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1%에 불과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10배로 늘리기로 했다가
계획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제주도는
2021년 기준 1.76%에 그치고 있는
제주지역 자전거 전용도로 비율을
2027년 12%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가
7%로 축소 수정했습니다.
제주시 용문로는
생활권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돼 제외됐고,
제주시 오남로와 서사로 등은
경사와 지형 여건상으로,
서귀포시 중앙로와 동문로 등은
차로 폭이 좁아 계획에서 제외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