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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마약류 오남용 예방단체 발대식 열려

조인호 기자 입력 2024-11-05 07:59:09 수정 2024-11-05 07:59:09 조회수 0

대학생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활동단체인

답콕 발대식이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답콕은 

전국적으로 대학 캠퍼스내 마약류 범죄와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제주에서도 세미나와 캠페인,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합니다. 


제주지역 마약사범은 

2022년 기준 10만 명당 16명으로 

4년 만에 두 배로 늘어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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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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