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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직원들 기지도 전화금융사기 막아

이소현 기자 입력 2024-11-05 07:59:09 수정 2024-11-05 07:59:09 조회수 1

은행 직원들이 

수천만 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잇따라 막았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농협 동화로지점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현금 2천만 원을 

다른 은행 가상계좌로 입금하려는 고객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보이스 피싱

가능성을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지난달 23일

제주양돈농협 인화지점에서도 직원들이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이 설치된 것을 발견해  

피해를 막아 경찰이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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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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