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회장의 중도 사퇴로 치러진
제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최기창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최기창 후보는
총 투표수 238표 가운데
47%인 112표를 얻어
김완석 후보와 김수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최 당선인은
현재 제주도검도회장을 맡고 있으며
안덕중 교감 등을 역임했는데,
임기는 이병철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7년 2월 정기총회까지
2년 4개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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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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