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에너지 저장장치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LS일렉트릭이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에
사업비 304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12메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 조성 사업 계획을 공개하고
오는 27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사업시행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착공한 뒤
내년 11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다음달에는
제주에너지공사와 동서발전이 함께 추진하는
35메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와
남부발전의 23메가와트 에너지 저장장치
조성 사업도 의견수렴 절차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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