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함덕과 협재 등 제주시지역 해수욕장을 다녀간
이용객 천200명을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82.7점으로
작년보다 0.8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7월 중순부터
파라솔과 평상 등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을 내린 결정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달
여름 휴가자 만 7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여행 만족도에서 7위로
2년 만에 6계단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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