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제주도도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리고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한림항에 오영훈 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선원 구조 작업과 진료 지원을 비롯해
실종자 가족들의 이동 등을 돕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상황실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부산시와 긴밀히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