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에 올해 3만 명 이상이
전지훈련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천217개 팀, 3만 160여 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서귀포를 방문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
풍부한 훈련시설 등이
유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올해 천194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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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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