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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도내 3곳 선정

송원일 기자 입력 2024-11-13 08:00:43 수정 2024-11-13 08:00:43 조회수 0

정부의 국비 지원 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대상에 

제주에서는 한림과 조천, 서귀포농협 등 

세 곳이 선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문대림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비 5천만 원 등 

한 곳당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제주에서 3곳이 선정돼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 확보에 

도움을 주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맺은 

외국의 노동자를 들여와 농협이 고용한 뒤 

영농작업반 형태로 농가에 노동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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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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