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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종사자 산업재해‥최근 3년 48명

홍수현 기자 입력 2024-11-17 20:30:48 수정 2024-11-17 20:30:48 조회수 0

 학교 급식 종사자의 산업재해가

최근 3년 동안 4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급식실 산재 건수는

절단과 베임 3명과 이상 온도 접촉 5명 등

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재작년 19명, 2021년에 17명 등

최근 3년 동안 48명에 이르고,

작년과 올해 각각

영영사 1명과 조리종사자 1명이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급식 종사자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시설 개선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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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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