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제의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5년 새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방한외래객 인기 축제 트랜드 분석'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방문객 비중은 11.1%로
지난 2019년 5.4%에서
5.8%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화권과 미국인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는데,
중국인의 경우 주요 방문축제 1위로
탐라문화제를 꼽았습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은
탐라문화제가 지역 특성을 살린 축제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지정되며
외국인의 관심을 모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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