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주택가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가 방전돼
충전을 한 뒤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내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50대가 손, 발에 화상을 입었고,
오전 10시 반쯤에는
연동의 한 호텔에서
조명장치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투숙객 5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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