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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 여파 제주 관광업계도 긴장

조인호 기자 입력 2024-12-04 21:16:23 수정 2024-12-04 21:16:23 조회수 0

 비상계엄 선포 사태의 여파로

제주지역 관광업계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관광업계는 아직까지

제주 여행 예약 취소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주한 중국 대사관은

중국인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고,

일본 NHK는 한국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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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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