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실종자 수색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5일) 오전
함선 18척과 항공기 3대를
사고 해역에 투입해
해상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고해역의 기상이 악화되면서
민간 심해잠수사의
수중수색은 중단됐습니다.
금성호는 지난달 8일
비양도 북서쪽 해상에서 침몰했는데
현재까지 사망자는 4명
실종자는 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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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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