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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 외국인 관광객 '제주버스터미널' 최다

박주연 기자 입력 2024-12-06 07:58:35 수정 2024-12-06 07:58:35 조회수 0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정류장은

제주버스터미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버스요금 QR코드 결제 시스템의

최근 3개월 동안

외국인 관광객 10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승차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제일 높은 이용 시간대는

오전 10시에서 11시로

제주버스터미널 이용이 가장 많았고,

한라병원과 함덕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오후 피크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에는

성산일출봉 이용이 가장 많았고,

한담동과 동문시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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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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