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정류장은
제주버스터미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버스요금 QR코드 결제 시스템의
최근 3개월 동안
외국인 관광객 10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승차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제일 높은 이용 시간대는
오전 10시에서 11시로
제주버스터미널 이용이 가장 많았고,
한라병원과 함덕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오후 피크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에는
성산일출봉 이용이 가장 많았고,
한담동과 동문시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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