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들도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하고 구속하라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등
제주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94명은
선언문에서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닌 내란 음모의 주범이라며 윤석열을 체포해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노동자를 적으로 여기며 제2의 비상계엄과 국지적 충돌 같은 비상사태를 획책할 가능성이 높다며,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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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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