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사태로 연기됐던
제주도와 교육청 새해 예산이
내일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 오전 9시 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연 뒤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도의회는 당초 지난 4일 새해 예산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비상계엄 선포로
연기했는데 제주도가 제출한 예산안에서
500억원 이상을 삭감해 읍면동 예산 등을
증액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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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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