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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영화 '내 이름은' 내년 4월 촬영 시작

이따끔 기자 입력 2024-12-09 21:34:38 수정 2024-12-09 21:34:38 조회수 0

 제주 4.3영화 '내 이름은'이

내년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합니다.

 영화 제작진과 추진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3 피해 생존자들의

트라우마 극복과정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내년 4월 3일에 촬영을 시작해

2026년 4월 3일에 개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은 정지영씨,

주연배우는 염혜란, 김민재씨가 맡고

내년 1월까지 제작비 시민 모금운동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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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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