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봉개동 봉개교차로에서
길을 걷던 70대 여성이
8.5톤 트럭에서 빠진 타이어에 치여
다리를 크게 다치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행 전 트럭 정비 과정에서
타이어 고정 볼트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6시 10분쯤에는
제주시 노형동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해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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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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