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비상계엄 여파 연기' 제주도·교육청 예산 확정

조인호 기자 입력 2024-12-10 21:01:53 수정 2024-12-10 21:01:53 조회수 0

비상계엄 선포사태로 연기됐던

새해 제주도와 교육청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도 예산안은 599억 원을 조정하고

교육청 예산안은 96억 원을 조정한

수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도의회는 버스 준공영제와

중국 화물선 항로,

전기차 구입 보조금 등을 삭감해

읍면동과 민간행사 예산 등을 증액했습니다.


한편,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질서 있는 퇴진은

헌법 절차에 따른 탄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