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를 찾은 수학여행객이
28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28만 2천800여 명이 제주를 찾았고,
12월 추가 방문 예정인 700명을 포함하면
연말까지 28만 3천500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2.4%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안전요원 동행 수학여행 지원 제도를 도입해
학교별로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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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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