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들의
집을 수색해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부터
800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12명에 대해
세 차례 가택수색을 별여
현금과 외화 천800만 원,
명품가방과 귀금속,
양주 등 29점을 압류했습니다.
이들은 3억 8천700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했고
일부는 가택수색이 진행되자
체납액을 전액 납부했는데,
압류한 물건은 공개매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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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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