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시스템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기 위한
계획안을 공개하고
다음달 9일까지 의견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후보 특구로
선정된 이후 사업자 공모를 거쳐
참여 기업과 기관 7곳을 선정했고,
다음달 15일까지
정부에 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최종 특구로 선정되면
2026년부터 4년 동안
기존 배터리 방식 대신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을 위해
실증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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