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과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과 성명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퇴직교사 150여 명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통령이 반성은 커녕

책임을 야당과 국민에게 돌리고

후안무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며

즉각 구속하고 탄핵하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222명도

성명을 내고

총부리를 국민에게 겨누고

민주주의를 위협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대학교 학생과 시민 등 90명도은

국민의힘이 시민의 뜻을 무시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탄핵을 반대하기로 한

당론을 철회해 탄핵에 동참하고,

동의 할 수 없다면

즉각 해산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