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도
탄핵안 통과를 환영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직 국민과 제주도민이 만들어낸
위대한 역사라며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심판할 때까지
앞장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도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민주주의라며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탄핵안 가결은 심판의 시작이라며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과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탄핵안 국회 통과에 대해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청은
내일(16일) 대도민 공동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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