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탄핵안 가결 당시
4.3동백꽃 배지를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원식 의장은
어제(14일) 국회에서
왼쪽 옷깃에 국회의원 배지와
4.3 동백꽃 배지를 나란히 달고
탄핵 소추안 가결을 선포하며
의사봉을 내리쳤습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우 의장이 2,3년 전부터
4.3배지를 달고 다녔으며,
우리나라 최초 계엄이 내려진 4.3역시
이번 내란 사태처럼 국가 폭력임을
나태내려는 메시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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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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