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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식품 신고 15.4% 증가‥이물질 최다

송원일 기자 입력 2024-12-19 21:01:08 수정 2024-12-19 21:01:08 조회수 0

부정.불량식품 소비자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180건으로

지난해 156건보다 15.4% 증가했습니다.


신고 유형을 보면

음식물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관리 불량 50건,

소비기한 경과 2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제주시는

현장조사 등을 벌여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3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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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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