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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전세버스 성수기-비성수기 요금 차이 커

조인호 기자 입력 2024-12-23 07:58:59 수정 2024-12-23 07:58:59 조회수 0

제주지역 렌터카와 전세버스의

성수기와 비성수기 요금 차이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가

도내 관광사업체 201곳을 조사한 결과

렌터카와 전세버스는

성수기 요금이 비성수기보다 1.5배 높았고

숙박업은 1.3배,

골프장과 펜션은 1.1배 높았습니다.

외식업체의 1인 평균 가격은

횟집 2만 원, 돼지고깃집 만 8천700원,

향토음식점 만 2천700원 순이었고

순이익률은 1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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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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