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를 꺾으러 갔다가 실종됐던 할머니가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제주시 해안동 제2산록도로 주변에서 80살 서모 할머니가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일행과 함께 고사리를 꺾다 실종됐습니다.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색 작업을 벌여 40여 분 만에 서 할머니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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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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