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율주행 버스인 탐라자율차가
5개월 동안의 시범운행을 마칩니다.
첫 노선버스형인 탐라자율차는
지난 7월 24일 첫 운행을 시작해 5개월 동안
제주시청과 제주국제공항,
서귀포 1청사를 오가는
왕복 116km를 자율 주행하며
무사고로 천300여 명을 태웠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시범운행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탐라자율차의 운행 노선과
시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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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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