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가 제주에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대 4ha 부지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지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3년 동안
242억 원이 투입됩니다.
스마트팜단지는
쌈채소와 딸기, 만감류 등을 기를 수 있는
복합온실로 지어지는데,
제주도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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